UC강남치과
UC강남치과
제목 | [보도자료] 임플란트, 최소침습 방법으로 고령층 부담 완화 |
---|---|
작성자 | 운영자 |
날짜 | 2024-11-05 [13:52] count : 90 |
중년 이후에는 잇몸이 약해져 치아가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심한 충치, 치주염, 갑작스러운 사고 등 다양하게 치아상실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치아 건강은 더욱 악화된다. 소실된 치아 자리를 계속 방치하면 잇몸뼈가 점점 흡수돼 사라질 수 있고, 그 상태로 음식물을 씹으면 주변 치아가 빈공간으로 밀려 치아배열에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치아가 틀어지면 저작기능이 떨어져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고, 노년층은 영양소 불균형으로 면역력 저하와 각 종 성인병이 악화될 수도 있다. 때문에 치아상실은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되며,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치과 치료방법으로 임플란트가 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인공 치아 구조물을 심어 자연치아의 기능과 외형을 복원하는 대중화된 치료법이다. 자연치아와 모양이 유사하고 튼튼해 치아 상실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절개를 통해 수술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출혈과 감염에 대한 걱정으로 주저하는 이들도 많다. 특히 고령이거나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잇몸뼈가 약하거나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편이어서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울 수 있다. 유씨강남치과의원 정해웅 원장은 “최근에는 임플란트 수술의 다양한 발전을 거듭하면서 기저질환이나 치료기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가 많이 시행되고 있다. 최소침습 임플란트는 잇몸을 대규모로 절개하지 않고, 잇몸에 최소한의 공간만을 확보해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이다. 인공치근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구멍을 낸 다음, 그 공간에 정확하고 정밀하게 임플란트를 심는다. 잇몸절개를 최소로 줄여 통증과 출혈, 붓기가 적어 환자가 느끼는 부담과 두려움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잇몸뼈가 건강하지 못한 경우 인공 뼈를 이식을 고려해야 한다. 뼈 이식과 임플란트 식립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잇몸뼈의 재생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어 전체 치료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해웅 원장은 “보통 일반 임플란트는 발치, 뼈 이식, 식립, 보철 등을 포함한 전체 과정이 길어 치과를 여러 번 방문해야 한다. 하지만 최소침습 임플란트는 치유기간이 짦아 수술 후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를 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평소 생활에 제약이 많은 고령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안전하게 시행되기 위해서는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 연령, 신체 능력, 치유 기간 등을 고려한 충분한 상담과 진단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26 |
|